총련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동포들, 우리 대학생들에게 마스크10만장을 기증

■《4.24》의 날에 우리 대학생들에게 동포들이 마스크10만장을 기증

지난 4월 24일, 총련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분회위원들이 우리 대학을 찾아오시여 분회에서 마련한 마스크 10만장몫, 50지함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손님들 코나사태속에서 어렵게 학창생활을 보내는 우리 대학생들의 건강과 감염방지를 헤아려 이렇게 마스크를 마련하였다는것, 부디 건강히 지내고 학습과 대학생활을 잘 누려서 졸업후 우리 동포사회를 위해 활약하는 인재가 되여달라는 기대와 당부를 전하였습니다.

손님일행을 응접한 한동성학장은 지역동포들,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이렇게 조대생들을 걱정하고 위해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전하면서, 지난 1 년이상에 걸친 기간 코로나사태의 어려움을 대학교직원들과 학생들의 합심과 노력으로 이겨내왔던 과정에 대하여 소개하고 반면에 일본정부의 대학생대상 긴급지원금급부에서 우리 대학이 제외되는 등의 차별상황속에서 때마침 《4.24교육투쟁》의 뜻깊은 기념일에 이렇게 지원해주었으니 정말 힘과 용기가 난다고 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악성비루스 감염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워 우리 대학생들의 건강과 배움, 귀중한 학창생활을 굳건히 지켜나갈것입니다.

신쥬꾸지부 다가다노바바 분회위원 동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