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学年度理事会総会が行われました

2019학년도 리사회총회 진행

지난 6월 1일(일) 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리사회총회가 기념관강당에서 진행되였다.

홍남기리사장대행과 부리사장, 고문, 리사 등 계 18명의 비전임리사들과 이전 부리사장력임자, 현직 리사회일군들, 한동성학장과 김순언 도꾜조선학원리사장을 비롯한 대학간부들과 래빈들 총 54명이 참석하였다.

먼저 한동성학장이 인사를 하였다. 인사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된 리사회총회의 의의를 강조하면서 리사들이 민족교육의 최고학부인 조선대학교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준데 대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리승덕부리사장이 사업보고를 하고 예달수상임리사가 재정결산 및 예산안 보고를 하였으며 이를 총회결정으로 채택하였다.

다음으로 윤벽암부리사장이 리사장선출과 리사보선에 대한 제기를 하였다.

새 리사장으로서 홍남기동지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였으며 3명의 리사가 보선되였다.

다음으로 새 리사장이 오랜 기간 부리사장으로서 조선대학교사업에 물심량면으로 공헌하여온 리달수고문과 문장홍고문에게 리사회감사장을 증정하였다.

마지막으로 홍남기리사장이 페회사를 하였다. 페회사에서 홍남기리사장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는데서 조선대학교가 차지하는 위치가 자못 크다고 강조하면서 다같이 힘과 지혜를 합치여 조선대학교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총회에 이어 총회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대책적문제에 대하여 리사들사이에 활발한 의견교환이 진행되였다.